‘타미힐피거’ US SailGP팀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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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미힐피거’ US SailGP팀과 파트너십

민신우 기자 0 2024.06.26

타미 힐피거가 팀의 공식 라이프스타일 어패럴 파트너로서 미국 세일링 레이스의 세일지피팀(US SailGP Team)과 다년간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시속 60마일에 가까운 속도로 달리는 하이드로포일링 F50 카타마란을 사용하여 전 세계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경주하는 10개의 국가대표 중 하나인 미국 세일지피 팀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타미 힐피거는 혁신의 정신을 공유하며 퍼포먼스, 디자인 및 문화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의 비전을 강조한다.

 

물 위에서 가장 흥미진진한 레이스인 세일지피는 하늘을 나는 보트, 기록적인 속도, 아드레날린으로 가득 찬 레이스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미국 세일지피 팀 파트너십은 202411월에 개막되는 시즌 5 세일 그랑프리에서 전 세계적으로 시작될 예정이며 이 서킷은 라이벌 국가 대표팀의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전설적인 글로벌 장소로 데려온다. 이전 시즌에는 시드니에서 세인트 트로페즈와 뉴욕까지의 레이스를 진행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요트 팀 및 선수들과 협력해온 타미 힐피거는 수상과 육상 모두에서 획기적인 플랫폼을 지원함으로써 스포츠 후원의 선구자 역할을 계속 하고 있다.

 

미국 세일지피의 F50 포일링 카마타란에는 타미 힐피거로고가 보트 양쪽에 부착될 예정이며 팀 유니폼과 캡슐 컬렉션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셀럽과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하여 아드레날린이 솟구치는 항해의 짜릿한 현실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며 브랜드 VIP는 아드레날린 라운지에서 최고 수준의 환대를 누릴 수 있다.

 

타미 힐피거가 그의 이니셜인 T, J, H(Thomas Jacob Hilfiger) 주변의 아이코닉한 플래그 로고를 처음 디자인했을 때부터 항해는 브랜드의 DNA에 있었다. 오랫동안 스포츠 유니폼과 디자인 코드에 영감을 받은 타미 힐피거2003년 어라운드 얼론 대회에서 미국 선원 브래드 반 리우를 후원하며 요트 경기에 참여했다. 2006년 힐피거 세일링 팀은 첫 번째 볼보 익스트림 40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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