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윈(대표 오준경)이 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 Korea) 운영사인 킹고스프링과 투자 MOU를 체결했다. 

TIPS는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정부지원사업이며 민간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으로 미래유망 창업기업을 집중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식에는 정진동 킹고스프링 대표, 오준경 포윈 대표와 양사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킹고스프링의 지원을 받아 ‘포윈’은 TIPS를 함께 진행하게 된다.

포윈은 지난 2월 말 TIPS 운영사인 엑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에서 진행하는 Batch 프로그램에 지원하였다. 이 프로그램은 킹고스프링과 TIPS를 함께할 3개 기업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인데 포윈은 148개의 지원 기업 중 서면평가 및 1차, 2차 기업 IR을 통해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번 투자 MOU를 체결하게 됐다.

‘포윈’은 앞으로 진행될 킹고스프링의 성장 지원으로 해외진출, 후속투자, 기관투자, TIPS 운영 정부지원자금 등을 바탕으로 성장의 기반을 다져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