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스쿨룩스’의 100% 오가닉면티가 인기를 얻고 있다. 

스쿨룩스(대표 오현택)는 공식 온라인몰 마켓스쿨에서 2024년 2월부터 4월까지 구매제품 가운데 100% 오가닉면티가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으로 기록됐으며 후드티셔츠와 미세먼지 차단 마스크가 뒤를 이었다고 밝혔다. 100% 오가닉면티는 화학 비료 없는 친환경 유기농법으로 재배된 깨끗한 오가닉 섬유를 100% 사용한 티셔츠로 피부가 민감한 학생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국소비자원이 지난해 발표한 제품 선택 설문조사에 따르면 소비자의 약 82%가 친환경 제품을 구입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 중 93%는 가격이 더 비싸더라도 친환경 제품을 구입하겠다고 답해 ‘스쿨룩스’ 100% 오가닉면티의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환경적 가치와 소비를 우선시하는 MZ세대의 선호를 반영한 ‘스쿨룩스’의 100% 오가닉면티는 소량의 오가닉면을 혼용한 오가닉면티와 다르게 티셔츠 전체를 100% 오가닉면으로 제작해 원료를 믿을 수 있다. 엔자임 가공 처리로 부드럽고 촉감이 시원하며 제품 패키징 역시 친환경 소재로 포장해 환경보전의 가치를 담고 있다.

100% 오가닉면티는 교복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하기 좋은 화이트와 블랙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도톰한 원단으로 제작하여 착용 시 비침이 적다. 바이오워싱 처리로 티셔츠의 불순물을 제거해 더욱 편하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활동량이 많은 청소년이 오랜 시간 편하게 입고 활동할 수 있도록 탄탄한 목시보리로 늘어짐을 막고 어깨 부분에는 탄력과 복원력이 뛰어난 모빌론 테이프를 적용해 옷의 늘어남을 방지했다.

한편 ‘스쿨룩스’의 2024년 냉감 기술력이 집약된 쿨테크 하복은 무더운 여름 학생들의 쾌적한 학교생활을 도울 예정이다. 블라우스와 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아이스터치 원단을 사용했으며, 교복 안감은 통풍성이 좋은 쿨메쉬 기능을 적용해 기존의 냉감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