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웨어 ‘울시’의 회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울시’는 지난 2월 말 법원에 기업 회생을 신청한 후 자산 보전 처분이 내려졌다. 이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가 이르면 다음 달 회생안 심사가 마무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울시’는 법정관리에 들어간 이후 각 백화점 관계를 비롯해 매장 매니저, 협력 업체와 회생방안에 대해 수차례 협의하는 등 내부 달래기에 나서 어느 정도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특히 이번 기업회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던 프로모션 업체들과의 갈등 및 오해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둬 법원에서도 이 같은 노력을 일정부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울시’는 매각도 함께 추진 중이다. 이미 1~2개 업체와 매각 협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법원에서도 법정관리 기간을 짧게 유지하는 것을 선호해 매각 금액에 대한 이견만 없으면 매각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