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오리진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가 수상 레포츠 의류 브랜드 ‘슈퍼링크’와의 콜라보레이션, 잠수복을 업사이클링(Up-Cycling)한 여름 클러치백을 선보인다.
업사이클링 클러치백은 잠수복의 고기능성 네오프렌 원단으로 제작된 만큼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효과를 자랑한다. 제품 라인은 미니 포켓 클러치백, 미니 웻 클러치백 2종류로 구성됐으며 모두 똑같은 패턴 없이 미묘하게 다른 디자인으로 제작돼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미니 포켓 클러치백은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에 로고플레이를 한 참 장식과 캐주얼한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감각적인 디자인이 돋보인다. 슈퍼링크 잠수복에 디자인 되어있었던 기하학적인 패턴과 포인트 컬러로 개성을 살렸으며 다양한 소지품이 들어갈 수 있는 큰 수납공간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또한 한 손에 잡히는 컴팩트한 사이즈의 미니 웻 클러치는 포켓 클러치백보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제작돼 휴대성을 높였으며 독특한 시그니처 패턴이 시원시원한 느낌마저 자아내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추천된다.
한편 ‘슈퍼링크’는 2019년 태진인터내셔날의 계열 브랜드로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