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대표 임동환)의 통합 브랜드 매장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세드림은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리바이스 키즈’ 4개 브랜드의 통합 매장 4곳을 운영하고 있는데 포항점과 롯데아울렛 부여점은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통합 매장으로,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롯데 구리점은 ‘플레이키즈 프로’와 ‘리바이스 키즈’ 통합 매장이다.
이중 포항 양덕점은 오픈 이후 하루 평균 50여명 이상이 방문하고 월 평균 8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기반을 다지며 지역 대표 아동복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특히 양덕점에서는 ‘모이몰른’이 하루 최고 매출, 월 평균 최고 매출을 동시에 기록했다.
또한 롯데아울렛 부여점의 경우 오픈 7개월만에 월 평균 매출이 9천만원을 돌파했고 그 중 ‘플레이키즈 프로’는 하루 최대 1200만원, 월 평균 5300만원의 매출를 올렸다.
이에 따라 한세드림은 오는 12월 ‘컬리수’, ‘모이몰른’, ‘컨버스 키즈’, ‘리바이스 키즈’ 4개 브랜드를 한 자리에 모은 AK스퀘어 기흥점을 개점한다.
또 내년 4~5개의 통합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