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31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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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즈 31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

정우영 기자 0 2019.05.16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대표 신혜성)가 신규 투자사인 네오플럭스와 기존 투자사인 디에스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310억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투자에는 신규 투자사로 두산 계열 사모펀드 회사인 네오플럭스가 참여했고 여기에 디에스자산운용, 한국투자파트너스,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스틱벤처스, L&S벤처캐피탈 등 기존 주요 투자사가 재참여했다.

 

이로써 와디즈는 20179월 시리즈B로 투자 받은 110억 이후 현재까지 받은 투자금 165억원의 두배에 가까운 총 310억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하며 누적투자금 475억원을 유치하는데 성공했다.

 

와디즈는 이번 투자금을 최근 설립한 모회사를 중심으로 데이터 기반의 AI 서비스 연구 등을 본격적으로 시작해 온오프라인 신규 사업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며 서비스 고도화와 고객만족도 증대에 더욱 힘 쓸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 필요한 오프라인 경험, 해외진출 지원, 직접투자 등 다양한 신규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와디즈는 현재까지 약 8,300개의 프로젝트가 오픈, 누적 1,400억원의 펀딩을 달성하며 크라우드펀딩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올해 1월에는 월 거래액이 100억원을 돌파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20161월 도입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은 올 1분기 모집금액 기준 약 85%를 점유하며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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