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플립플랍 브랜드 ‘이파네마’가 한-브라질 수교 60주년을 맞아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와 주한 브라질 대사관에서 주최한 브라질 교민화가 전옥희씨 초청 전시회에 참여했다.
‘이파네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유명한 IPANEMA 비치 이름을 따서 2001년 런칭한 플립플랍 전문 브랜드로 유니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함께 편안한 착화감이 큰 장점인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다.
양국 간의 문화 인적 교류 활성화와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하고자 진행된 이번 전시회는 브라질 농촌 풍광에 한국적인 정서를 담아서 표현한 그림 등 전 작가의 작품 35점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 초정된 ‘이파네마’는 일주일간 쇼룸을 운영했으며 상품권 증정 등 이벤트를 통해 오픈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