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 아티스트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이 지난 11일 신세계백화점 경기점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패밀리 셔츠 클래스’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참여 행사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온 가족이 함께 셔츠를 꾸미는 클래스로 진행됐다. 아동 놀이 전문가 김은진 강사가 진행한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여러 색상의 실과 단추, 장식용 와펜 및 리본 등을 이용해 기존 셔츠의 소매와 깃 등을 직접 꾸며 ‘나만의 셔츠’를 만들었다.
클래스 종료 후 참가자들은 각양각색의 완성된 셔츠를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했다. 특히 참가자 전원에게는 ‘예작’ 셔츠 교환권 2장과 차렵이불 교환권 등 풍성한 선물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