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프리미엄 선풍기 조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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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프리미엄 선풍기 조기 출시

정우영 기자 0 2019.05.14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여름 가전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를 계획보다 앞당겨 출시한다.

 

최근 한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는 등 예상보다 빠르게 찾아온 더위 때문이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상하 90, 좌우 최대 12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한 공기 순환기능의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와 지난해 출시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저소음의 조용한 바람 선풍기’ 2세대 모델이다.

 

자주에서 처음으로 출시하는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회오리 바람을 통해 공기를 순환시켜 냉기를 구석구석까지 전달하는 서큘레이터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에어 서큘레이터는 지난해 여름 100만대 이상 판매됐을 만큼 에어컨, 선풍기와 함께 필수 냉방 가전으로 떠오른 제품이다. 에어컨과 함께 사용하면 에너지 절감에 도움이 된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더욱 인기를 얻었다.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는 상하 90, 좌우 최대 120도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리버스윈드 버튼 작동 시 거꾸로 부는 바람이 바닥을 향해 간접 미풍을 만들어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함께 선보이는 조용한 바람 리모컨 선풍기는 지난해 출시와 함께 돌풍을 일으킨 제품이다. 1~2단 사용 시 소리가 거의 들리지 않는 13dB의 초저소음과 세련되고 심플한 디자인, 뛰어난 에너지 절감 효과로 출시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화이트 색상은완판 행진을 기록했으며, 첫 달 판매율이 85%를 넘기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 출시하는 제품은 저소음 7엽 날개로 부드럽지만 강력한 바람을 일으키며 ECO모드 작동 시 온도 측정 센서를 통해 주변 온도에 따라 풍량이 자동으로 알맞게 조정되는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또한 높이 조절, 선풍기 안전망 원터치 잠금 장치, 리모컨 자석 부착 보관 등 편리한 기능이 추가됐다.

 

자주는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이달 20일부터 69일까지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서 리버스윈드 서큘레이터 선풍기 구매 시 핸디선풍기(정가 19,900)를 선착순 증정한다. 또한 프리미엄 선풍기 시리즈 제품 구매 후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SI빌리지 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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