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석환)가 지난 9일 글래드호텔에서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참여하는 2019 예스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세예스24홀딩스, 예스24 김석환 대표를 비롯 예스24 전 직원과 계열사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밖에도 한세실업 김익환 대표, 한세엠케이 김문환 대표와 김지원 전무, 한세드림 임동환 대표, 동아출판 이욱상 대표 등 한세예스24홀딩스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예스24 창립 2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소설가 황석영, 역사 강사 설민석, 트와이스, 갓세븐 등 유명 인사의 축하 영상으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각 본부 별 우수사원에 포상하는 예스24 어벤져스, 사내밴드 ‘G24’ 축하 공연, 예스24와 관련 있는 문제를 함께 풀어 최종 1인을 가리는 퀴즈쇼 일대삼백(1:300),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갓왕’ 등 직원들이 직접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한편 예스24는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로 1천 5백만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온라인 서점이다. 현재 국내외 도서 등 약 500만종 DB와 독자서평 100여 만 건 이상의 최대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 오프라인 중고서점 ‘예스24 강남’을 시작으로 부산시 수영구 망미동 F1963에 위치한 국내 최대 규모(550평) 중고서점 ‘예스24 F1963’, 지난해 문을 연 예스24 기흥점까지 총 6개의 중고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중고 도서 거래뿐 아니라 각종 전시회, 강연회, 경매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진행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