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온이 신규 입점 브랜드의 초기 성장을 지원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일부 브랜드는 매출이 전월 대비 최대 5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과를 내며 신규 브랜드 육성 플랫폼으로 자리 잡는 모습이다.
롯데온은 올해 초부터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규 입점 브랜드를 대상으로 메인 배너 노출과 기획전 운영, 할인 혜택 등 다양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과도 나타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비플레인과 아티드, 헤르마, 마리떼 키즈, 니티드, 블리블리, 이에르로르 등 20여 개 패션·뷰티 브랜드가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일부 브랜드는 온보딩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접점을 빠르게 확보하며 매출이 전월 대비 최대 50배 이상 증가했다.
롯데온은 8월에도 신규 브랜드 소개를 이어간다.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미스를 시작으로 13~14일 더샘, 20~21일 오프아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최근 이커머스 업계에서는 차별화된 브랜드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신규 브랜드의 초기 안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패션 뷰티는 브랜드 경쟁력이 중요한 만큼 신규 브랜드를 얼마나 빠르게 안착시키느냐가 플랫폼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분석이다.
롯데온은 올해 패션·뷰티 탭을 리뉴얼하며 브랜드 탐색 경험도 강화했다. 신규 브랜드를 보다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전문관과 기획전을 확대하고, 온보딩 프로그램과 연계한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김다솜 롯데온 세일즈마케팅팀장은 “고객들이 다양한 신규 브랜드를 보다 쉽게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온보딩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를 적극 발굴하고 차별화된 마케팅을 지원해 고객과 브랜드 모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