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 ‘킨(KEEN)’이 2019 썸머 시즌을 맞이해 물속에서 더 자유롭게 여름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언더 워터 컬렉션 (UNDER WATER COLLECTION)’을 선보인다.

‘THE ORIGIANL ICON OF ADVENTURE’라는 슬로건 아래 ‘킨(KEEN)’의 대표 제품인 유니크(UNEEK), 뉴포트(NEWPORT), 요기(YOGUI), 샨티(SHANTI) 총 4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었으며 일상생활 뿐만 아니라 워터스포츠 활동 시 편안하고 물에 친화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아웃솔에 각인된 느낌표 모양의 아이콘은 ‘킨’ 프로텍트(KEEN.PROTECET) 기능이 적용되어 있음을 의미하며 발을 보호하여 언제 어디서나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언더 워터 컬렉션 중 대표 스타일인 유니크(UNEEK)는 샌들과 스니커즈가 혼합된 하이브리드 디자인의 제품이다. 두 개의 끈과 하나의 창으로만 이루어진 유니크는 발에 맞게 모양을 잡아주어 편안한 활동성이 큰 장점이며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가능한 쿠셔닝으로 장시간 착용의 피로도를 감소시켜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두개의 끈으로 짜인 구조적인 특징으로 물이 빠르게 마르는 속건 기능(QUICK DRY)을 갖고 있어 워터 스포츠 활동에도 적합하다.

요기(YOGUI)는 캠핑족 사이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킨의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샌들형 슬리퍼로 동글동글한 모양의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방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나 여름 철 물놀이와 캠핑에 착용하기 매우 적합하다. 특히 맨발에도 달라붙지 않는 경량 압축성형 EVA 외피로 제작되어 최강의 내구성과 단단함(ULTIMATE PROTECTION)으로 발을 보호하며 오랜 시간 착용해도 변형 되지 않는 특징을 갖고 있다.

‘킨’의 오리지널리티를 담고 있는 뉴포트(NEWPORT)는 ‘샌들이 발가락을 보호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에서 출발한 ‘킨’의 브랜드를 대표하는 제품으로 앞 코까지 올라온 토 범퍼(TOE BUMBER) 기능이 역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에도 발가락을 보호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아웃도어 바닥창과 샌들을 접목한 형태로 트레킹과 물놀이의 경계를 허문 여름철 하이브리드 아웃도어 슈즈로 전세계인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샨티(SHANTI)는 아웃도어 샌들형 슬리퍼로 독특하게 뚫린 어퍼의 구멍으로 물이 쉽게 배출(WATER OFF)되는 특징을 갖는다. 특히 내구성 및 접지력이 우수한 카본 논마킹 (NON-MARKING) 특수 배합 고무를 사용한 바닥창을 사용하고 독특한 모양의 바닥의 요철로 접지력을 향상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