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더운 여름 시즌을 맞이하여 시원한 여름 바캉스 아이템을 선보인다.
영국 북해에서 영감을 얻은 이번 컬렉션은 바다와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 그린, 네이비 색상과 스트라이프 패턴의 폴로 칼라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스타일링을 연출 할 수 있다.
쇼츠의 경우 그린과 레드 두 컬러로 생동감을 더하고 영국 북해 선원들이 사용했던 깃발에서 모티프를 얻은 플래그 패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스윔 쇼츠를 전개하였으며 해변을 떠올리게 하는 보트와 야자수 패턴으로 여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