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후즈넥스트 한국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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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후즈넥스트 한국 세미나

박정식 기자 0 2019.05.08

  

20년 전통의 유럽 최대 패션 트레이드쇼인 <Who’s Next>가 올 9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파리 프로트 드 베르샤유에서 개최되고, 유행을 선도하는 쇼케이스 <Premiere Classe>2019년 올 9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파리 쟈뎅 드 튈르리에서 개최된다.

 

매회 700여 브랜드와 50,000명 이상의 글로벌 바이어 및 패션 피플이 참석하고 164,000명의 팔로워를 통해 현재 유럽에서 가장 커머셜(Commercial)한 전시회로 불리우는 Who’s Next & Premiere Classe는 매 시즌 개성있고 독창적인 컨셉을 주제로 전시회를 구성하고 이러한 노력을 통해 새로운 영역의 리딩 트레이드 쇼를 준비하여 준비하고 있다.

 

독창적이고 신선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에게 우호적인 유럽 패션시장에서 한국 브랜드들은 동시대적인 트렌디함과 더불어 고유의 독창성이 잘 조화 되어 있어, 파리 전시회 방문 바이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유럽 컨셉 스토어 바이어들에게 특히 인기가 많다.

 

한국 참가 브랜드들을 위해 여타 해외 트레이드쇼와는 다르게 한국 지역을 담당하는 한국 대표부가 국내 브랜드의 세일즈를 서포팅 해주고 있어 글로벌 마켓 진출에 있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대표부에서는 국내 브랜드들과 성공적인 글로벌 세일즈 노하우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파리 주최사인 WSN Developpement(WSND)의 한국 대표부인 피오티엑스(People of Tastes Exhibition, 이하 PoTEx)523일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살림터 2층 미디어 홀에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WSND의 총괄 디렉터가 “Who’s Next & Premiere Classe만의 차별성글로벌 세일즈 노하우 및 바이어 공략법을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실질적인 전시의 특징과 장점을 설명한다. 현재 한국 대표부 PoTEx에서 세미나 안내와 함께 사전 참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사전 참관 신청은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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