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달리기 좋은 계절을 맞아 싱그러운 봄 감성을 가득 담은 러닝화 신제품 울트라부스트 스프링 나이트를 출시한다.
울트라부스트 스프링 나이트는 재귀반사 소재인 제노(XENO)를 로고와 삼선 등에 적용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받으면 은은하게 반사되는 분홍, 보라빛 컬러가 화사한 봄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점이 큰 특징이다. 또한 인솔에도 꽃잎이 흩날리는 디자인을 반영해 봄철 야외 러닝을 즐기고자 하는 러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제품이다. 평소에는 올 화이트 컬러로 다양한 룩에 스타일리시하게 활용할 수 있으며 밤에는 제노 소재가 반사되며 드러나는 화려한 컬러감으로 색다른 느낌을 전달한다.
또 기존 울트라부스트 갑피에 통기성 기능이 더해진 클라이마 원사의 프라임니트 소재를 갑피에 적용, 점차 따뜻해지는 날씨에도 쾌적한 러닝을 즐길 수 있다. 중창에는 뛰어난 탄력성과 달릴 때 지면으로부터 받는 충격을 추진력으로 변화시켜주는 에너지리턴의 부스트 기술력이 적용됐으며 아웃솔에는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도 흔들림 없는 접지력을 제공하는 컨티넨탈사의 고무가 사용되는 등 완벽한 러닝을 위한 다양한 기술력이 적용됐다.
이번 울트라부스트 스프링 나이트는 오는 5월 11일부터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를 비롯해 명동, 롯데월드몰, 코엑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과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1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