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허브 22일부터 서울패션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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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패션허브 22일부터 서울패션마켓

정우영 기자 0 2026.08.19

유망한 신진 패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일대에서 열린다.

 

서울패션허브는 22일부터 24일까지 DDP 미래로와 팔거리 일대에서 ‘2026 서울패션마켓을 개최한다. 지난해 서울패션페스타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행사를 올해 서울패션마켓으로 개편했다. 지난해에는 의류 업체 위주로 참여했지만 올해는 액세서리, 잡화, 신발 업체 등으로 참여 분야를 넓혔다.

 

서울패션마켓에는 신진 디자이너, 서울 동대문 유망 브랜드 등 92개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관람객들은 서울패션마켓에서 이들의 상품을 살피고 직접 구매까지 가능하다.

 

행사 기간에는 서울패션허브가 무신사와 협업해 육성중인 브랜드 30개사의 특별 할인 쿠폰도 배부한다. 해당 브랜드들은 올해부터 서울시X무신사온라인 유통 플랫폼 협업 사업을 통해 온라인 쇼핑몰 무신사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행사 기간에 DDP 현장을 찾지 못한 소비자도 온라인으로 유망 패션 브랜드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해외 판로 확대를 위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에 서울 중구 서울패션창작스튜디오에서 해외 소비자를 대상으로 참여 업체의 제품을 온라인으로 소개 판매한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인플루언서들이 온라인을 통해 이번 행사에 참여한 패션 브랜드들의 제품을 소개하며 판매도 할 예정이다. 해외 소비자와 직접 접점을 만들어 K패션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려는 전략이다.

 

행사는 22일 오후 18, 23일과 24일 오전 11오후 8시에 열린다. 평일 퇴근길과 주말 저녁에도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 시간을 오후 8시까지로 정했다. 올해 행사의 홍보대사인 배우 금새록 씨는 일요일인 23일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음악과 함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휴식 공간을 마련해 패션 바캉스분위기를 연출한다.

 

서울패션허브 관계자는 소비자와 직접 만나 반응을 확인하는 성장의 출발점이자 동대문 패션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자리라면서 시민참여형 행사를 통해 동대문이 K패션 중심 상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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