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터’ 한남에 두 번째 플래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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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터’ 한남에 두 번째 플래그십

민신우 기자 0 2026.08.26

 

여행과 휴식을 바탕으로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패션 브랜드 프리터가 브랜드의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자 아카이브 공간인 프리터 한남을 공식 오픈한다.

 

프리터 한남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매장을 넘어 고객이 직접 손으로 만지고 눈으로 확인하며 프리터가 지닌 특유의 온기와 분위기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공간이다.

 

첫 플래그십 스토어인 프리터 도산에 이어 브랜드가 두 번째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공간으로 그 동안 프리터가 차곡차곡 쌓아온 시간의 무게와 고유의 아카이브를 한데 모아 브랜드가 지닌 감성과 헤리티지를 한층 밀도 있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공간은 다양한 톤의 원목과 고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분위기로 완성했다. 내부에는 따뜻한 조명과 다채로운 질감의 패브릭을 함께 배치해 프리터특유의 편안하고 아늑한 무드를 표현했으며 공간 복도를 따라 브랜드의 지난 아카이브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전시 동선을 구현했다. 곳곳에는 프리터의 시그니처 심볼을 디테일로 숨겨두어 공간을 둘러보는 재미와 함께 브랜드만의 섬세한 위트를 더했다.


 

특히 입구 정면에는 프리터 한남의 오픈을 기념해 미림 작가가 작업한 핸드크래프트 아트월이 자리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장인 정신이 깃든 사시코 자수 기법으로 완성된 작품으로 손으로 직접 완성하는 과정과 소재가 가진 질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프리터의 미학적 정체성을 공간 안에 담아냈다.

 

프리터관계자는 손끝으로 전해지는 패브릭의 질감과 공간이 주는 분위기를 통해 프리터가 추구하는 여행과 휴식의 감각을 직관적으로 전하고 싶었다프리터 한남은 브랜드의 지난 발자취와 앞으로 써 내려갈 스토리가 공존하는 뜻깊은 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터‘ARCHIVE Taste is a layer of time.’을 테마로 한 가을겨울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프리터의 깊숙한 서랍 속 빈티지 아카이브에서 출발해 오래된 옷에 깃든 계절의 공기와 빛깔, 손끝의 온기가 담긴 디테일과 세월이 만들어낸 깊이감을 프리터만의 위트와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Embroidery Western Windbreaker Beige’, ‘Western Embroidery Bomber Jacket Black’ 등 기존 베스트셀러의 새로운 컬러와 다양한 플리스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리터의 가을겨울 컬렉션은 오는 828일 프리터 공식 자사몰을 통해 1차 아이템을 공개하며 이후 29CM, W컨셉, EQL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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