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액세서리 ‘33club’ 한국시장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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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액세서리 ‘33club’ 한국시장 상륙

김지민 기자 0 2025.04.17

 

일본 Hengenjizai의 액세서리 브랜드 ‘33club’이 한국시장에 상륙했다.

 

‘33club’더 사랑스러운 세상을 목표로 하는 일본 액세서리 브랜드로 성별, 나이, 언어의 경계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연결을 지향한다.

 

하트, 헥사그램 등 보편적인 모티프를 독창적인 감성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20248월 론칭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10대부터 60대까지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브랜드명의 ‘33’LoveCreative를 상징하는 숫자로 유쾌한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가득한 액세서리와 이벤트 공간을 만들어낸다.

 

‘33club’은 독창적인 디자인과 특유의 귀여운 무드로 일본 셀럽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King & Prince의 타카하시 카이토, 아라이 히토미, 아이돌 그룹 ISME, 그리고 배우 오하라 코노미, 스가누마 유리, 루코, 사토 노아, 이노우에 소노코, 히나타 하루, 후루사와 리사, 아티스트 모모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이 착용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또한 ViVi 매거진 커버에 아이돌 그룹 HANA가 착용한 비주얼이 공개될 예정이며 Zipper 매거진에서는 인기 상승 중인 FRUITS ZIPPER33club의 아이템을 착용한 화보로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33club’의 액세서리는 한눈에 시선을 사로잡는 아이코닉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하트, 헥사그램 등 누구에게나 익숙한 모티프에 입체적인 볼륨감과 매끄러운 질감을 더해 깔끔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귀여움을 완성한다.

 


제품 하나하나에는 브랜드의 세계관이 섬세하게 녹아 있다. 콘셉트에 맞춰 선택된 체인 디자인, 은은하게 들어간 로고 디테일은 단순한 액세서리를 넘어 작은 오브제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대표 제품인 리버서블 하트 링과 리얼 리본 링은 손가락 굵기에 따라 사이즈 조절이 가능해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2024년 겨울에는 silver925 소재의 컬렉션도 새롭게 출시됐다.

 

동글동글한 형태의 독창적인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광택이 더해진 ‘33club’의 액세서리는 모드한 룩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폭넓게 매치할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기에 충분한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33club’2024년부터 33club 팝업 투어라는 이름으로 지역별 특성과 시즌에 맞춘 테마를 바탕으로 팝업 스토어를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 고유의 세계관을 온전히 체험할 수 있는 공간 연출이 큰 강점이다.

 

‘33club’은 데뷔 이후 일본 전역의 대형 백화점들로부터 팝업 제안을 받아 매월 정기적으로 팝업 이벤트를 개최하고 있다. 20248이세탄 신주쿠 본점을 시작으로 도쿄 하라주쿠의 하라카도 도카이 지역 최대 백화점 나고야 미쓰코시 시부야 스크램블 스퀘어 간사이 지역 최대 규모이자 전국 2위 백화점 한큐 우메다 등 각 지역 대표 상업 시설에서 성황리에 팝업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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