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패션 브랜드 ‘마르헨제이’가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하여 두 번째 협업 에디션을 제품을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아온 ‘곰돌이 푸’ 캐릭터를 테마로 감각적인 디자인을 제품에 적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재해석해 일상 속에서 따뜻한 감성을 더하는 특별한 에디션으로 구성되었다.

이번 ‘곰돌이 푸 에디션’은 기존 리프백과 리코미니백의 실용적인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제품 디자인에 ‘곰돌이 푸’를 의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적용하고 ‘마르헨제이’ 특유의 유니크한 감성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블랙 에디션만의 독창적인 패턴 조합, 블랙&레드 컬러 스트랩 포인트가 더해져 클래식하면서도 트렌디한 무드를 연출한다.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 마련된 디즈니 존은 이번 ‘곰돌이 푸 에디션’을 비롯해 다양한 디즈니 협업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캐릭터 일러스트와 팝아트 스타일의 인테리어가 조화를 이루며 방문객들에게 몰입감 있는 경험을 선사한다. 해당 공간은 SNS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미키 마우스 컬렉션’과 ‘버블 컬렉션’을 통해 디즈니코리아와의 첫 협업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마르헨제이’는 이번 두 번째 협업인 ‘곰돌이 푸 에디션’ 역시 출시 직후부터 MZ세대와 디즈니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마르헨제이’는 애플레더, GRS 인증 비건레더, 리사이클 나일론, 캔버스 등 동물성 소재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혁신적인 소재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성과 윤리적 가치를 실현하는 패션을 선도하고 있다. 동물 친화적이면서도 지속 가능한 품격 있고 특별한 패션 브랜드를 지향하는 ‘마르헨제이’는 이러한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는 혁신과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