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이 2021 홀리데이 캠페인으로 홀리데이 하우스를 공개했다.
저명한 오스카 후보 감독인 로만 코폴라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한 이번 캠페인의 연출은 아우구스투스 펀치가 맡았으며 프랑스 여배우 스테이시 마틴이 주연으로 나섰다.
이번 홀리데이 캠페인에는 캔디 스테이튼의 디스코를 배경음악으로 하우스 앰배서더 스테이시 마틴이 송년 파티를 한껏 즐기는 장면이 등장한다. 또한 어린 시절 추억의 놀이부터 가족들이 서로 선물을 주고받기 위해 모여 앉아 있는 장면, 친구들과 벌이는 한밤의 축제 장면 등을 통해 연말 시즌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축제 분위기 속에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스키웨어부터 트렁크, 핸드백 등 ‘루이 비통’만의 장인 정신과 최신 제품을 곳곳에 녹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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