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필름) ‘반스’ 스타일 아이콘 SZA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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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필름) ‘반스’ 스타일 아이콘 SZA 스타일

반스가 세계적인 뮤지션이자 스타일 아이콘 SZA와 다년간의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이번 협업을 통해 SZA반스의 아티스틱 디렉터로 활동하게 됐으며 향후 캠페인을 재구성하고 독창적인 익스클루시브 제품 컬렉션을 공동 기획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SZA는 시대의 감성을 형성하는 혁신적인 아티스트로 장르를 초월하는 사운드를 통해 진정성을 전면에 내세워왔으며 부드러움과 동시에 강한 표현력이 공존하는 예술적 세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패션의 고정관념과 문화적 틀을 허물며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영감을 주고 있다. ‘반스SZA에게서 창의적인 의도와 자기 수용을 바탕으로 앞장서고 타인에게도 같은 길을 독려하는 ‘Off the Wall’ 정신의 본질을 발견했다.

 

SZA반스와 함께하니 자유롭다.”라며 오랜 시간 뉴 스쿨(Knu Skool) 등 다양한 반스 제품을 착용해왔고 브랜드가 지닌 정신에 항상 공감해왔다. 아티스틱 디렉터로서 나의 목표는 기쁨, 공동체, 창의성, 패션이 어떻게 맞물려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며 인간성과 문화, 연결성이야말로 지금도 중요한 접점이라 믿는다. 불확실함을 이겨내는 해답은 용기와 호기심이며 이는 곧 하나의 라이프스타일이다. ‘반스는 그러한 정신을 지지하고 우린 같은 목적을 향해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Off the Wall’의 여정에 서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밝혔다.

 

반스SZA자신만의 모습으로 성장해 나가는 여정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함께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자기성찰과 예술, 스타일을 통해 연약함을 드러내는 감성을 몽환적인 영상미로 담아냈으며 SZA가 애정하는 반스의 대표 스타일 중 하나인 블랙/화이트 컬러의 뉴 스쿨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캠페인은 소피 존스가 연출 및 촬영을 맡았으며 알레한드라 에르난데스가 스타일링을 담당했다.

 

뉴 스쿨은 1997년 처음 출시된 모델로 클래식한 올드스쿨 실루엣을 1990년대 후반 세대를 위해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스케이트보드 문화에 영향을 받은 이 제품은 부풀린 텅, 3D 사이드스트라이프, 두툼한 오버사이즈 끈 등 현대적인 요소를 결합해 새롭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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