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디즈니와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는 새로운 디즈니 클래식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전세계로부터 오래도록 사랑받은 디즈니의 클래식한 아이콘들을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재해석하여 반짝이는 피겨린과 특별한 미리어드 작품으로 이루어졌다.

시대를 초월한 디즈니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4개의 캐릭터들은 ‘스와로브스키’의 탁월한 장인 정신과 완벽한 품질의 크리스털과 만나 감성을 자극하는 특별한 오브제로 완성됐다.

상상력을 자극하는 터쿼이즈 풍선을 들고 하늘을 나는 모습의 덤보, 숲속의 정취와 나비와 조우하는 따뜻한 순간을 담은 밤비, 특유의 흩어진 반점과 강렬한 빨간색 목걸이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한 럭키, 그리고 사랑스러운 분홍 리본과 파란 실타래로 호기심 많은 고양이의 성격을 생생히 표현한 마리까지 네 가지의 디즈니 캐릭터들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만나 더욱 생동감 넘치는 피겨린 제품으로 변모했다.

특히 전 세계 200개 한정으로 제작된 미리어드 작품 ‘밤비와 친구들’은 눈을 뗄 수 없는 환상적인 반짝임을 선사한다. 밤비와 친구들이 보내는 여름날의 즐거운 순간을 구현한 이 작품은 완성하는데 약 350시간, 그리고 43,300개 이상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을 손으로 직접 작업해 자연의 생생한 아름다움과 따뜻함을 섬세하게 풀어냈다.

#스와로브스키 #디즈니 #패션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