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브랜즈(대표이사 이준권)가 캠핑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오디’의 첫 TV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디오디’는 이번 광고 캠페인 런칭을 기해 캠핑 라이프스타일웨어 카테고리에서의 우위 선점을 위한 마케팅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 캠핑계의 발명가라는 애칭에 걸맞은 위트 넘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디자인한 다양한 의류를 선보이며 젊은 캠퍼들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
이에 본격적인 캠핑 시즌에 맞춰 선보인 광고 캠페인 주제는 젊은 캠퍼들을 타깃으로 한 ‘캠핑은 미쳤다’이다. ‘디오디’의 슬로건 ‘Stay Crazy’, 즉 ‘미친듯이 자유롭게’ 컨셉을 적용해 최근 일상 속 깊이 스며든 캠핑 문화와 연계하면서 도심, 자연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캠핑을 즐길 줄 아는 자가 이 시대의 진정한 캠퍼’이며 누군가에게 캠핑은 ‘미치게 좋은’ 취미가 될 수 있다는 인상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주제에 걸맞게 뜻밖의 장소마저도 캠핑장으로 탈바꿈시킬 줄 아는 젊은이들의 캠핑 열정을 속도감 있는 화면 전개, 감각적 앵글 등으로 표현했다. 특히 배경음악으로 삽입된 산울림의 ‘아니 벌써’는 장난스럽고 재미난 ‘디오디’만의 차별화된 포인트를 강조하는 요소 중 하나다. 산울림 특유의 중독성 있는 리듬과 함께 기성세대와 젠지세대 모두가 공감하는 자유로운 가사가 ‘디오디’의 세련된 캠퍼 스타일링과 어우러지며 당장이라도 캠핑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한편 광고 캠페인 공개와 동시에 가을겨울 시즌 주력 제품도 출시된다.
영상 속 모델들이 착용한 ‘코나 D7 다운 시리즈’와 ‘코어 D7 다운 시리즈’는 일반적인 덕보다 솜털이 크고 필 파워가 높은 ‘D7(유러피언 뮬라드 덕) 다운’이 사용돼 보온성이 뛰어나고 따뜻한 촉감을 선사한다. 또한 ‘모닥모닥 다운’은 ‘디오디’의 단독 기술로 개발한 난연 소재가 사용돼 작은 불씨나 화기에도 열로 인한 원단 손상 염려가 낮고 내구성이 뛰어나다. 영상에는 디오디의 시그니처 텐트인 버섯 모양의 ‘키노코’ 텐트를 비롯해 웨건, 체어, 쿠커 등 다양한 캠핑용품도 등장한다.
‘디오디’는 현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방 주요 거점지역을 중심으로 18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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