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체’가 글로벌 앰버서더인 닝닝과 함께한 클레이오 백 캠페인을 공개한다. 

메두사 95컬렉션의 최신작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클레이오 백의 이름은 고대 신화 속 9명의 뮤즈 중한 명인 클레이오에서 받은 영감과 창의성을 상징한다. 자신감 넘치는 ‘베르사체’ 여성들의 쿨하고 여유로운 감각을 통해 부드럽고 유연한 형태와 자연스러운 럭셔리함을 드러내며 ‘베르사체’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어디든 매치할 수 있는 편리함, 따듯한 가죽과 강렬한 메탈 메두사 95 사이의 대비되는 느낌을 더해 가방 자체만의 에너지와 새로운 엣지를 더해준다.

베개 같은 형태와 부드러운 나파 레더로 제작되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소프트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내부는 같은 색상의 나파 가죽으로 안감 처리를 하여 조화로운 느낌을 준다.

특히 목정욱 사진작가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 이미지와 송태종 감독의 비디오는 닝닝을 가까이에서 담아 그녀만의 시크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이 클레이오 백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함과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포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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