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구스’가 2023년 봄 시즌 ‘LIVE IN THE OPEN’ 캠페인을 공개한다.
사진작가 콜 스프라우스와의 세 번째 협업을 통해 작업된 이번 캠페인은 아날로그와 디지털 카메라를 둘 다 사용하는 스프라우스 특유의 르포 스타일을 통해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의 섬이 간직하고 있는 생생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캐나다구스’의 봄 시즌 ‘LIVE IN THE OPEN’ 캠페인에 담았다.
자연에 뿌리를 내리며 느껴지는 경외심을 스프라우스의 렌즈를 통해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 나다구스’ ‘LIVE IN THE OPEN’ 철학에 기반을 두고 있다. 이 철학은 우리 모두가 자연, 그리고 서로와 보다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도록 격려하는 브랜드 플랫폼, 베이스캠프 커뮤니티에서 영감을 받았다. 또한 우거진 자연의 아름다움을 배경으로 끊임없이 변화하는 아조레스 제도의 섬은 ‘캐나다구스’의 2023년 봄 시즌 컬렉션을 선보이기에 최적의 배경이 되었다.
‘캐나다구스’는 캠핑 뿐 아니라 폭포와 호수를 둘러싼 푸른 등산로 위의 하이킹, 혹은 도심 속 활동 등 다양한 순간에 어울리는 신상 윈드웨어를 포함한 대다수의 제품이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하고 있다. 여성과 남성 모두를 위한 이 제품들은 아크라이마룩스라는 다기능적 원단으로 만들어졌다. 이 원단은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지닌 내구성 높은 원단으로 고급스러운 질감과 주름을 숨기는 특수 마감 덕분에 수납 및 여행에 적합하다. 또한 이번 시즌 컬렉션은 아조레스 제도의 생기 넘치는 봄과 숲의 컬러를 표현, 부드러운 분홍빛을 비롯해 선셋 핑크, 세이지브러시 카키, 노스우드 카키, 글레이서 블루와 오존 블루를 포함한 다양한 뮤트톤의 색감을 사용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상 윈드 웨어와 더불어 스타일리시한 레이어링 옵션과 기능성을 강조한 레인 재킷, 경량 아이템, 모자 및 신발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한다. 싱클레어 윈드 재킷은 환기부가 앞뒤로 배치되어 통기성이 우수하고 여유 있는 어깨선과 크롭 핏 디자인으로 편한 움직임을 선사한다. 룬델 윈드 재킷은 길이 조절이 가능한 허리 끈, 양방향 지퍼와 조절 가능한 후드로 디자인되었다. 파버 윈드 후디는 통기성이 좋고 지퍼 프론트 핸드 포켓이 돋보이며, 파버 윈드 봄버는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위한 전통적인 봄버 스타일이다.
사진작가이자 배우인 콜 스프라우스는 포르투갈 아조레스 제도의 아름다운 트레일을 바탕으로 등장 인물들의 솔직한 리액션을 포착해 ‘캐나다구스’ ‘LIVE IN THE OPEN’ 캠페인에 담아냈다. 등장 인물들은 섬의 경치를 탐험하면서 점점 주변 환경에 심취하며 주변 세상과 그에 속한 사람들과의 관계와 유대감을 한 층 강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