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가 ‘직진, 그날까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마라토너 데이브 맥길리브레이가 마라톤 220을 신고 미 대륙을 80일 동안 하루 평균 약 69km씩 총 약 5,555 km을 횡단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프로스펙스’는 끈기와 도전 정신을 아우르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아이덴티티를 전한다.
실제로 데이브는 미 대륙 횡단 이후 당시 미국에 진출했던 프로스펙스의 공식 브랜드 홍보 대사로 활동하는 동시에 러닝화 개발에 참여하는 등 ‘프로스펙스’와의 인연을 지속해왔다.
브랜드 영상 속 데이브는 편견에 대한 도전이나 기록에 대한 욕심보다 스스로의 한계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목표를 위해 끝까지 달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과거 미대륙을 횡단하던 장면에서 실제 그가 신었던 러닝화 마라톤 220이 올해 ‘프로스펙스’가 출시한 로드 러닝화 에너젯으로 오버랩된다. 이 장면을 통해 과거부터 이어진 레이스는 시대를 초월해 여전히 계속되고 있음을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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