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가 아토믹 프로덕션 제작, 안드레아 로베타 연출의 특별한 다큐멘터리 영상 ‘황제의 보석 - 불가리 호텔 로마 오픈 비하인드 스토리(An Emperor's Jewel – The Making of the Bvlgari Hotel Roma)’를 선보였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로마 제국의 황제 아우구스투스의 재임기부터 2023년 6월 8일 호텔 오프닝 행사까지 이어지는 가상의 타임라인을 따라 ‘불가리’ 호텔 로마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며 눈을 뗄 수 없는 매혹적인 장면들로 가득하다.
또한 ‘불가리’ 호텔 로마 프로젝트의 완벽한 계획, 탁월한 건축 기술, 그리고 예술적 비전을 탐구하고 로마의 유산, 이탈리아의 독창성, 또한 클래식한 디자인에 중점을 두는 ‘불가리’의 주얼러로서의 장인 정신과 호텔 건설 사이의 공통점을 포착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로베르토 구알티에리 로마 시장, 불가리 호텔 건축가 안토니오 시테리오와 패트리샤 비엘, 장-크리스토프 바뱅 불가리 CEO, 실비오 우르시니 불가리 부사장 겸 호텔 사업부장, 니코 로미토 불가리 호텔 셰프 큐레이터, 그리고 불가리 호텔의 기념적인 첫 번째 게스트이자 오프닝 행사를 장식한 배우 프리앙카 초프라 조나스 등 주요 인사들의 인터뷰와 뛰어난 장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특별한 영상을 선보이며 최고급 자재와 더불어 디테일에 기울인 세심한 관심과 장인 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호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불가리의 일관된 노력을 조명한다.
매혹적인 장면들로 가득한 이 다큐멘터리의 제작은 불가리 호텔 로마 프로젝트 오프닝 2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프로젝트가 계속되는 긴 시간 동안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예술의 정수를 보여주는 호텔을 건축하고자 한데 모인 장인들이 건축가의 의뢰에 따라 혼신의 힘을 다해 작업하는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또한 건축가 비토리오 발리오 모푸르고의 설계로 건축된 이래 1936년부터 1938년 사이 이탈리아 사회보장청 본부로 쓰이며 합리주의 건축 양식의 선례를 보여준 중후한 건물의 복원 과정에서부터, 300명이 넘는 카론 건설 직원들이 3년여 넘게 매일 작업하여 완성한 정교한 보수 작업을 단계별로 보여준다.
불가리 호텔 로마의 탄생과 함께한 장인들의 작업 뒷이야기를 오롯이 담아내기 위해 50일 이상의 촬영이 진행되었고 인터뷰에 참여한 수 세기 동안 쌓아온 전문성과 전통을 이어온 장인들은 '진심이 담긴 손길'로 '영혼'이 담긴 특별한 작품을 완성하는 기쁨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장인 정신의 바탕이 되는 무한한 애정과 뜨거운 열정에 대해 엿볼 수 있는 진귀한 기회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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