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가 킴 존스가 디자인한 2021 가을/겨울 레디 투 웨어 컬렉션의 여성 컬렉션 런웨이 영상을 공개했다.
킴 존스는 오랜 시간 펜디라는 이름에 깃든 의미를 정의해왔던 여성성과 노하우가 담긴 이번 컬렉션은 새로운 관점을 통해 바라본 이탈리아만의 독창적인 우아함을 보여준다.
워시드 밍크와 본디드 스웨이드 코트의 벨 슬리브, 오피스 룩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핀 스트라이프 패턴을 활용한 실크 셔츠, 완벽한 비율이 돋보이는 울 테일러링 등 컬렉션의 다양한 아이템들은 ‘펜디’ 가문의 다섯 자매가 선보여온 패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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