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발렌티노가 ‘발렌티노 더 내러티브(Valentino The Narratives)’ 남성 컬렉션 패션쇼를 밀라노에서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변화된 문화와 사회는 남성성을 향한 우리의 관념과 남성성을 입은 의복을 재평가하고 있다.
강함은 연약함을 통해 발견되고, 힘은 부드러움에서, 완전함은 불완전을 통해 발견된다는 역설들은 이러한 동시대적 생애를 설명한다. 같은 맥락에서 과거 역시 현재의 일부가 된다는 또다른 역설을, 이번 컬렉션을 밀라노에서 펼침으로써 몸소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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