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파인 워치메이킹 메종 ‘예거 르쿨트르’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에 대해 경의를 표하는 브랜드 매니페스토 필름을 선보이며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매니페스토 필름은 ‘예거 르쿨트르’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레니 크라비츠, 안야 테일러 조이가 함께한다.
영상 속 안야 테일러 조이와 레니 크라비츠는 미니멀한 배경 앞에서 공연을 펼치며 자신들을 향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두 사람의 이야기를 역동적으로 엮어낸 이번 캠페인은 겉으로 보기에는 너무나 수월해 보이는 이들의 재능과 독창성 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노력에 집중하고 있다. 이는 자연스레 워치메이킹 기법과 장인 기술에 대한 비유로 이어진다.
#워치메이커 #예거르쿨트르 #패션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