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린야크 캠페인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친환경 활동의 고도화에 나선다. 

‘블랙야크’는 제품, 마케팅, 플랫폼 등 브랜드 경영 전반에서 펼치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그린야크라는 하나의 캠페인으로 인지도와 신뢰도를 제고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국내 페트병을 재활용하는 플러스틱을 비롯한 친환경 제품, 산행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클린 마운틴, 사막화와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는 블랙야크황사쉴드 등이 대표적으로 그린야크라는 캠페인으로 친환경 패러다임을 전환하며 영향력을 발휘한다는 계획이다.

그린야크 캠페인의 첫 번째 영상은 등산로에 버려진 페트병을 수거하는 아이유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자연을 위한 클린마운틴, 플라스틱이 옷이 되는 플러스틱, 유칼립투스 추출물로 만든 자연 유래 티셔츠 등을 연결해 그린야크를 소개한다.

특히 친환경 가치와 제품 출시를 중의적으로 담아낸 자연과 친한 티(T) 냄이라는 키 메시지와 자연 친화적인 아이유의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그린야크의 실체를 전달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상 공개와 함께 블랙야크는 국내 최대 규모 산행 커뮤니티 플랫폼 ‘블랙야크 알파인 클럽’과 우리동네 운동 챌린지 공유 앱 ‘써클인’,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그린야크 챌린지’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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