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맥퀸’이 세계적인 뮤직비디오 감독이자 비주얼 아티스트인 소피 뮬러가 디렉팅한 새로운 패션필름을 공개한다.
이번 영상에서는 싱어송라이터 겸 무용수 메테내러티브와 함께 스프린트 러너 제품을 선보인다. 맹렬하게 아름다운 메테내러티브의 신체에서 영감을 받은 이 영상은 옷을 통해 강인한 인체를 생생하게 표현한다. 메테내러티브가 입은 코르셋 드레스는 블랙과 티 로즈 색상의 새틴 소재에 오버사이즈 실버 메탈 훅-앤-아이 디테일이 있고 스커트 부분에는 비대칭으로 드레이프가 잡혀 있다. 이 드레스와 매치된 아이템이 바로 클래식 화이트 맥퀸 스프린트 러너다.
클래식 러닝 스니커즈를 간결하고 현대적인 느낌으로 재해석한 ‘알렉산더 맥퀸’의 스프린트 러너는 봄/여름 여성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되었다. 크롬 프리 가죽 소재의 어퍼에 레이스 스타일로, 러버 소재의 과장된 밑창 실루엣을 이룬다.
카운터 힐까지 화이트로 덮인 올 화이트 버전, 카운터 힐에 블랙 가죽으로 대비를 준 화이트 버전이 대표적이다. 남성 및 여성 의류 컬렉션의 색상을 반영한 시즌 컬러 버전이 있으며, 알렉산더 맥퀸 시그니처와 맥퀸 엠보스 씰 로고가 장식으로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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