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전속 모델 아이유와 함께한 그린야크 캠페인 광고의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이번 메이킹 필름은 ‘블랙야크’가 펼치고 있는 친환경 캠페인 그린야크를 ‘자연과 친한 티 냄’이라는 컨셉으로 소개하는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와 자연을 즐기는 아이유의 싱그러운 매력이 담겨 있다.
영상은 아이유가 갑자기 페트병을 집어 든 이유에서 시작된다. 페트병을 줍고 잘게 부수는 파쇄기에 넣으며 그린야크 중 하나인 ‘대한민국 페트병이 옷이 되는 플러스틱’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이어 쏟아지는 햇살 아래 눈부시게 싱그러운 모습으로 등장하는 아이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자연과 한 몸이 된 듯한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자연과 친한 티셔츠를 입고 자연과 친한 티를 내는 컨셉을 소화해냈다.
아이유의 기분과 행동, 그리고 편집자의 속마음을 담아낸 예능형 자막도 시청자를 사로잡을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특히 ‘심쿵 구간’, ‘아이유라서 다 좋다’ 등 시청자를 대변하는 듯한 편집자의 팬심을 가감 없이 자막으로 전달하며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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