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데누’에서 PRE-SUMMER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PRE-SUMMER는 영화 ‘고스트 월드’의 주인공 이니드의 결말을 재해석해 완성했다. 성장의 갈림길에서 이니드는 새로은 자신으로 거듭나기 위해 떠나는 여정에 이른다. 이처럼 어떤 상황에도 당당하고 개성넘치는 주인공의 모습을 모티브로 데누의 감성으로 녹여낸 컬렉션이다.
이번 컬렉션은 봄여름 가벼워진 옷차림에 매치하기 좋은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다. 대표 제품 중 하나인 하트 라인의 모티브로 디자인된 아이템은 사랑스러운 무드로 데일리 하게 착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더불어 산호석, 블루쿼츠 등 컬러 포인트로 특별한 날 착용하기 좋은 아이템들도 함께 출시되었다. 페미닌한 포인트를 살려 나팔꽃을 닮은 귀걸이와 목걸이는 빈티지한 매력이 더해져 다가오는 휴가 시즌에도 빛을 발할 아이템으로 추천한다.
또 ‘데누’의 감성이 듬뿍 들어간 가방 라인이 출시되었다. 페미닌한 리본 매듭 디테일이 포인트로 유니크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가진 Lubon Back Pack 백팩과 많은 사랑을 받은 데누 시그니처 도진백을 재해석해 선보이는 Momong Bag 은 가죽, 캔버스 소재와 다양한 컬러의 버킷백 스타일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는 제품으로 선택이 가능하다.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는 트렌디하고 에센셜한 Marmeldi Bag과 블랙과 브라운, 크림과 블루 컬러 조합으로 원하는 컬러에 따라 양면으로 사용 가능한 리버서블 백인 Miro Mio Bag까지 다양한 연출과 스타일에 집중한 클래식한 가방들로 출시되어 소장가치가 높다.
특히 스윔수트도 출시됐는데 양면이 다른 디자인의 리버서블 웨어로 제작되어 두 가지 느낌으로 연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매듭형 어깨끈으로 길이 조절에 용이하면서 러블리함이 강조되어 다가오는 휴가철에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PRE-SUMMER 컬렉션 제품은 29CM에서 선오픈되었으며 2차 W컨셉, ‘데누’ 공식 스토어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