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스탠드오일’이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여름 시즌 콘셉트 공간 ‘The ordinary village’를 오픈했다.
지난 3월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스탠드오일’은 여름 컬렉션 출시를 기념하여 오프라인을 재정비, 새로운 공간으로 리뉴얼 오픈했다. 기존 스토어 공간과 동일하게 1층의 내러티브 전시 공간과 카페, 2층의 쇼룸을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멀티 플래그십 스토어로 구성됐다.
새단장한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름 컬렉션의 시즌 스토리를 반영한 ‘The ordinary village’를 타이틀로 공간을 해석했다. ‘The ordinary village’의 공간에서는 어느 여름의 평범한 마을이 펼쳐진다. 평화롭게 각자의 일상을 즐기는 마을 사람들, 그 위로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진 가방으로 인해 놀라운 일상의 변화를 맞이하는 마을의 해프닝 스토리를 공간 속에 녹였다.
여름의 평범한 마을을 구현한 1층 내러티브 전시 공간에서는 방금 하늘에서 떨어진 듯한 형태의 빅 사이즈의 가방 조형물을 메인 포토존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떨어진 가방으로 인해 일상의 변화를 맞이한 마을 사람들을 마네킹으로 구현하여 공간에 함께 배치했다. 2층 쇼룸 또한 시즌 컨셉을 녹여낸 마을의 외곽 지역으로 구성되었으며, 외곽 거리의 무드로 구성된 공간에서 ‘스탠드오일’의 여름 신제품 및 기존 제품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1층 전시 공간에 전시된 빅 사이즈의 가방 조형물은 6월 28일 출시될 여름 컬렉션 3차 드랍의 신규 제품 츄비백 티니다. 해당 츄비백 티니는 스토어 리뉴얼 오픈을 기념으로 ‘스탠드오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단독 선발매 진행되며 스토어의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 시 출시 일주일 전부터 제품을 배송 받아 볼 수 있다. 더불어 스토어 오픈 시점부터 6월 20일까지 여름 신상품을 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인증 시 추가 혜택이 제공된다.
또 1층에 위치한 카페 공간을 통해 특별한 시즌 음료도 출시했다. 여름 시즌 타이틀을 반영한 젤리와 소다로 구성된 시즌 음료는 23 여름 시즌에만 기간 한정으로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