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미스터차일드’가 윈터 컬렉션 키 아이템인 더블 플라워 다운 재킷을 활용한 스타일리시한 숏패딩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최근 패딩은 단순히 추위를 막아주는 기능적인 역할에서 나아가 컬러와 기장 등에 따라 유행이 빠르게 변하며 겨울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파 속 패딩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올해는 엔데믹 영향으로 꾸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트렌디한 기장감으로 패션 센스를 살릴 수 있는 숏패딩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미스터차일드’ 더블 플라워 다운 재킷은 패딩 특유의 볼륨감과 가벼움을 갖춰 활동성은 물론이고 유니크한 부클 플라워 자수가 포인트가 눈에 띄는 숏패딩이다. 파우더블루와 같은 밝은 컬러부터 데일리로 입기 좋은 그레이, 블랙 컬러까지 다양한 컬러웨이를 선보여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손목 부분은 시보리를 적용해 겨울철 추운 바람으로부터 보온력을 높여주고 위아래로 여밀 수 있는 2-WAY 지퍼로 실용성은 물론 다양한 스타일링까지 연출이 가능하다. 캐주얼한 후드와 와이드 한 데님, 어글리 슈즈와 함께 매치하면 레트로한 느낌을 극대화할 수 있고 여기에 겨울철 아이템들인 비니, 바라클라바 등을 더하면 따뜻하면서도 멋스러운 겨울철 일상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