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네스튜디오’ 새로운 무수비 백

instagram facebook youtube
스타일 & 트렌드
▶ 모바일 홈 화면에 바로가기 추가하기

‘아크네스튜디오’ 새로운 무수비 백

김지민 기자 0 2023.01.09


 

아크네 스튜디오2023 봄여름 시즌을 맞아 새로운 무수비 백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7년 런칭한 아크네 스튜디오의 무수비 백은 우븐이나 장식 소재, 무채색부터 다양한 컬러, 미니 사이즈에서 마이크로 미니 사이즈 등 무수한 변주를 지나왔다.

 

이번 컬렉션은 변형된 웨딩에 맞춰 새로운 무수비 백들은 일상적 상징들의 익숙한 아이디어를 재창조한다. 새로운 컬렉션은 3가지 스토리를 풀어내고 각각에는 아크네 스튜디오의 정체성에 내재된 다른 요소들에서 영감을 얻었다.

 

이번 시즌 새로운 것은 무수비 미디 백의 쉐잎인데 전통적인 일본의 오비 띠 매듭의 근본적 영감을 일깨워준다. 이번에 아크네 스튜디오는 무수비라는 음식의 철학을 연구했고 우아한 미니멀리즘의 영역으로 그 실루엣을 변경했다. 결과적으, 이러한 과정은 두 줄의 손잡이가 달린 날렵한 가로형의 일상적인 토트백에 새롭게 발견된 기능성을 더해주었다.

 

새로운 텍스처가 도입되면서 SS23 컬렉션은 누군가의 욕실에서 마구잡이로 염색된 빈티지 타이다이 티셔츠의 원단의 형상을 보여주었다. DIY 활동의 자유로운 에너지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가방의 클래식한 쉐잎의 부드러운 커브와 두 가지 컬러 바리에이션의 어지러운 구름 프린트를 결합시켰다. 푸른색이 수채화처럼 퍼져나가는 타이다이 프린트는 무수비 마이크로 숄더 백으로 출시된다.

 

아크네 스튜디오의 데님 헤리티지는 요니 요한슨의 시즌마다의 도전에서 주요한 역할을 계속 맡고 있고 무수비백 또한 진 트리트먼트를 받았다. 새로운 컬렉션에서 어린 시절의 기억은 섬세한 디테일들을 통해 욕망의 현대적 물체로 승격 되었는데 긁힌듯한 표면, 콘트라스트 스티칭과 독특한 워싱을 통해 구현된 부드러운 소재 등이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KakaoTalk NaverBan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