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 X 아워레가시’ 첫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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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마틴 X 아워레가시’ 첫 콜라보

김지민 기자 0 2022.11.16

 

 

닥터마틴이 스웨덴 데드스톡 업사이클링 마스터인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레가시와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을 선보인다.

 

시대를 초월한 신선하고 섬세한 디자인과 좋은 품질에 대한 헌신으로 정의된 레이블 아워레가시는 스웨덴 스톡홀름에 본사를 두었으며 이번 컬렉션에서는 닥터마틴월라스턴 공장에서 남은 데드스톡을 자재로 사용해 아이코닉 1461 슈즈를 재탄생시켰다. ‘닥터마틴 X 아워레가시 워크숍콜라보레이션은 2가지 닥터마틴 1461 슈즈로 구성되었으며 닥터마틴노샘프턴셔 공장에서 전문적 수작업으로 개발되었다.

 

아워레가시2005년 크리스토퍼 닝, 조쿤 할린, 리하르도스 클라렌에 의해 설립된 이래로 미니멀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에 끌리는 컬트를 발전시키는 것을 유산으로 남기고 있다. 2016년에 시작된 아워레가시 워크숍의 이니셔티브는 레이블의 토대를 형성한 가치를 보여주는 캡슐 아틀리에-스토어-작업 공간으로 노력이나 재료가 낭비되지 않도록 오래된 의류를 재활용하고 업사이클링하는 데 전념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닥터마틴6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노샘프턴셔 공장에서 깊은 헤리티지와 무한 잠재력을 갖춘 프리미엄 자재를 활용해 견고한 슈즈 실루엣을 만들어왔다. 이번 협업에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홀윈과 C.F. 스테드 테너리에서 사용하고 남은 가죽 재고로 즉시 알아볼 수 있는 디자인의 닥터마틴 31461 슈즈를 재탄생시켰다.

 

시카고에 위치한 홀윈 테너리는 거의 100년 동안 훌륭한 품질과 장인정신의 대명사였으며 수십 년 동안 월라스턴 주요 생산 라인이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의 첫 번째 슈즈는 시크한 올 블랙 색상이 특징이며 테너리의 묵직한 크롬악셀 레더로 형성됐다. 데드스톡으로 개발된 플레인 블랙 웰트 스티치와 블랙 왁스 레이스를 갖췄으며 힐에 각인된 OUR LEGACY 음양 로고와 텅에 추가된 WORK SHOP 엠보싱 디테일로 차별화를 뒀다. 아이코닉한 닥터마틴 솔에 완성되었으며 블랙과 골드 스크립티드 힐 루프로 마무리했다.

 

 


컬렉션의 두 번째 슈즈는 영국 리즈에 위치한 C.F. 스테드 테너리에서 받은 볼드한 레드 색상의 데저트 오아시스 스웨이드 레더로 설계되었으며 테너리 데드스톡으로 사용된 토날 플랫 레드 레이스와 첫 번째 슈즈와 동일하게 힐에 각인된 OUR LEGACY 음양 로고와 텅에 추가된 WORK SHOP 엠보싱 디테일이 돋보인다. 블랙 웰트 스티치가 더해진 닥터마틴 트랜스 솔과 블랙과 골드 색상의 에어웨어 힐 루프로 완성했다.

 

한편 닥터마틴 X 아워레가시 워크숍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17일에 출시되며 닥터마틴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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