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가 슈즈 SPA 브랜드 ‘슈펜’과 7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패션 유튜버 핏더사이즈와 함께 기획한 첼시부츠를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 첼시부츠는 심플한 디자인과 우수한 퀄리티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누적 매출 50억원을 달성하는 등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는 그 동안 쌓인 약 1만개의 고객 후기를 분석해 기존 상품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첼시부츠를 선보였다.
먼저 다양한 색상을 원했던 고객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기존 블랙 단일 컬러에 다크브라운 및 아이보리 컬러를 추가해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했다.
이와 더불어 발볼이 넓고 발등이 높은 고객들을 위해 새롭게 와이드 핏 버전을 추가했다. 와이드 핏 버전은 ‘슈펜’의 기존 첼시부츠 장점인 매력적인 실루엣은 그대로 살리되 사이즈를 1인치 확장하고 지퍼를 추가해 착용감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