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남성 브랜드 캐주얼 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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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남성 브랜드 캐주얼 라이징

정우영 기자 0 2022.10.06

 

 

남성복의 캐주얼라이징이 가속화되고 있다. 정장 바지 대신 밴딩이 포함된 기능성 슬랙스를, 와이셔츠 대신 니트나 폴로셔츠를 찾는 식이다.

 

실제로 CJ ENM 커머스부문은 9월 한 달 동안 남성 니트와 스웨터, 풀오버 주문 금액(TV라이브 채널 기준)을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96% 신장했지만 일반 셔츠류는 같은 기간 36% 올랐다고 밝혔다.

 

이 같은 트렌드 변화에 맞춰 CJ ENM은 대표 남성복 브랜드 브룩스 브라더스다니엘 크레뮤를 필두로 2022년 가을 겨울 패션 신상품을 선보인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비즈니스와 아웃도어에 모두 어울리는 하이브리드 상품을 선보인다. 미국 명문 사립학교 의복서 유래해 단정한 스타일을 일컫는 프레피룩 대명사 브랜드답게 메리노울 폴로, 수피마 코튼 케이블 니트, 색슨울 카디건, 옥스포드 셔츠를 준비했다. ‘브룩스 브라더스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아가일, 타탄, 페어아일 등 독특한 패턴이 돋보이는 미국 직수입 스웨터도 만나볼 수 있다.

 

다니엘 크레뮤는 대표 히트 아이템 팬츠를 중심으로 추동 시즌을 연다. ‘다니엘 크레뮤저지 밴딩 슬랙스는 가을 계절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딥 차콜, 프렌치 네이비, 토프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저지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살리면서도 허리 밴딩을 넣어 활동성을 배가한 브랜드 시그니처 상품이다. 여유있는 실루엣에 트렌디 한 느낌을 더한 다니엘 크레뮤브러시드 젠틀 팬츠도 오는 7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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