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엔드 스트릿 골프웨어 브랜드 ‘바스키아 브루클린’이 추동 컬렉션을 공개했다.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뉴욕을 대표하는 팝아티스트 장 미쉘 바스키아의 아티스틱한 작품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 스트릿&하이엔드 감성으로 유니크하게 풀어낸 골프웨어 브랜드다.

이번 시즌 컬렉션은 바스키아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들로 구성되었으며 스트릿 무드를 강화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점퍼, 하프 집업, 카라 니트 등에 바스키아의 아트웍 포인트와 기능성을 더하여 필드에서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착용 가능한 아이템들을 출시했다.

추동 시즌 보온을 신경 쓴 아이템도 함께했다. 퀼팅 디자인을 적용한 패딩 스커트와 모자부터 활동성과 보온성 모두 신경 쓴 다운 베스트, 레트로 무드를 더한 니트 베스트 등 가을/겨울 시즌 필수 아이템을 활용하여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제안한다.

한편 ‘바스키아 브루클린’은 현재 더현대 서울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일부터 2주간 성수동에 위치한 골프 편집숍 키네마틱 시퀀스에서 추동 제품을 선보이는 팝업스토어를 오픈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더카트몰, 무신사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상품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