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가 유명한 네덜란드 부부 포토그래퍼인 이네즈 반 램스위어드, 비누드 마타딘과 함께 뉴욕에서 촬영한 가을겨울 컬렉션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화려한 스타일로 도시를 강타한 슈퍼모델 아두트 아케치, 그리고 리앤 반 롬페이와 함께했으며 대담하고 자신감 넘치는 세련된 이미지로 화려한 뉴욕의 매력을 보여줬다.

이번 컬렉션은 도발적이면서도 노출과 커버의 미학이 어우러진 짧고 긴 밑단의 가장 자리선, 섬세한 테일러링, 드라마틱한 후드, 그리고 피부가 드러나는 컷아웃이 특징이다. 컬러는 카멜, 초콜릿, 블랙과 화이트에서 일렉트릭 푸시아와 뉴욕의 상징적인 택시 색상의 노란색까지 다양하다. 또한 남성복 트위드와 풍성한 에코 퍼는 빛나는 조각들, 반짝이는 크리스탈 자수와 대조를 이루며 시간을 초월한 도시의 세련미를 보여준다.

여기에 이번 컬렉션에서는 고급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이상적인 사이즈로 실용성이 뛰어난 캠벨 트레블 사첼백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이번 시즌 또 다른 키 아이템이 되어 줄 크리스티 엔벨로프백은 이탈리아 가죽으로 제작된 클러치로 화려한 저녁 행사 자리에매치하기 매력적인 아이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