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트뮤즈’ EDEN 이브와 하와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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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트뮤즈’ EDEN 이브와 하와 화보

shany 0 2019.04.17

 

라이프패션 브랜드 뮤트뮤즈(MUTEMUSE)’15일 새로운 컬렉션 ‘EDEN; Eve and Hawwah’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 화보는 비현실적인 자연의 무드를 담은 몽환적인 비주얼로 메이저 매거진 및 브랜드에서 러브콜을 받는 탑 포토그래퍼 신선혜와 비주얼 디렉터 김석원, 감도 높은 작업을 선보이는 베리씽즈 스튜디오, 트렌디한 감각의 비디오그래퍼 모스트원티드 등 탄탄한 실력의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해 큰 기대를 불러 모았다.

 

태초에 이브와 하와가 있었다라는 모티브로 촬영한 뮤트뮤즈‘EDEN; Eve and Hawwah’ 화보는 육감적인 꽃과 식물, 환상적인 분위기의 자연과 두 여성의 고요한 동작을 기묘한 분위기로 그려냈다. 특히 아담과 이브가 아닌 이브와 하와라는 색다른 발상을 전제로 또 다른 에덴의 기묘한 풍경을 상상한다는 컨셉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뮤트뮤즈는 화보 공개와 동시에 새로운 아뮤즈백의 4가지 컬러와 아트워크로 만들어진 와이드스트랩 2종도 출시했다. 새로운 컬러로 출시된 아뮤즈백 4종은 예술가의 독주처럼 씁쓸한 향이 감도는 녹빛 옐로컬러의 <압생트 옐로(Absinthe Yellow)>, ‘한없이 고요한 무중력 상태의 화이트<문 화이트(Moon White)>, ‘가장 단단한 대지에서 끌어올린 가장 부드러운 진흙테라 <브라운(Terra Brown)>, ‘어슴푸레한 새벽의 차가운 공기, 안개 자욱한 블루<미스티 블루(Misty Blue)>를 선보인다.

 

또 독특한 콜라주 형태의 아트워크로 만들어진 와이드스트랩 2종도 내놓았다. 이번 와이드스트랩 2종은 불면의 밤으로 밀려드는 기묘하고 예민한 감각의 형태를 모티브로 한 <인썸니아(Insomnia)>리드미컬한 알레그로 템포로 되풀이되는 경쾌한 연주를 표현한 <론도(Rondo)> 디자인으로 스트랩을 어느 방향으로 메는지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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