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핸드백’이 디즈니(DISNEY) 대표 캐릭터 ‘미키마우스’와 협업한 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즈니 에디션은 ‘미키마우스’ 모티브를 ‘제이에스티나’만의 위트 있는 감성으로 표현한 핸드백, 파우치, 지갑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심플하고 위트있는 포인트 장식이 특징이 써클백은 군더더기 없는 둥근 형태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토트백이다. 전면에 ‘미키마우스’ 쓰리써클 모티브를 진주 장식으로 표현하여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선사한다. 여기에 탈 부착 가능한 ‘미키마우스’ 손 모양 참 장식으로 유니크한 멋을 살렸다.
또한 내부에는 미키의 빨간 바지를 모티브로 한 포켓 장식으로 소지품 수납 시에 재미있는 포인트를 더한다. 별도 구성된 롱 스트랩으로 크로스백 연출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은 써클백의 가격은 29만 8천원이다.
지갑은 활용도가 높은 콤팩트한 사이즈의 3단 반지갑 스타일로 미키를 연상시키는 블랙과 레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었다. 엠보 타입의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내구성이 좋고, 생활 스크래치에 강하다. 지폐와 카드, 동전을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을 넉넉히 구성하여 실용성이 좋다. 가격은 15만 8천원.
파우치와 카드지갑은 ‘제이에스티나’의 시그니처 패턴인 포르타 프린트 위에 미키와 미니 모티브가 유머러스하게 표현되었다. 파우치는 휴대하기 좋은 사이즈로 탈 부착 가능한 핸들 스트랩이 함께 구성되어 외출 시에도 데일리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카드지갑은 반지갑 스타일로 지폐를 보관할 수 있는 수납공간이 별도로 구성되어 있어 실용적이다. 여기에 스트랩을 활용하면 목걸이 형태로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어 활동성이 많은 대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제격이다. 가격은 파우치 13만 8천원, 카드지갑 10만 8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