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리테일(대표 최종양 김연배)이 봄 시즌을 맞아 여성 고객을 겨냥해 ‘스타일 살리넨(LINEN)’이라는 명칭의 리넨 재킷을 출시했다.

리넨 재킷은 이랜드리테일의 PB인 ‘데이텀’, ‘알토’, ‘멜본’, ‘오스본’ 외 총 9개 브랜드를 통해 소개되며 기본 컬러인 크림, 베이지 컬러를 비롯하여 봄의 화사함을 담은 핑크, 소라 등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신상품은 이랜드리테일의 여성복 전문 MD들이 현장에서 고객이 원하는 점을 듣고 이를 상품 디자인에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만들어진 결과물이라 더욱 주목할 만하다.

리넨 재킷은 한번 입으면 구김이 많이 가서 관리가 불편하고 격식을 갖춘 모임에 갈 때는 입기 꺼려지는 것이 단점인데 이랜드리테일은 구김이 덜 가는 리넨 상품을 기획하고 ‘스타일 구기지 않아요, 스타일 살리넨(LINEN)’이라는 이름으로 리넨 신상품을 출시했다.

특히 ‘데이텀’, ‘알토’, ‘트렌드컬렉션’, ‘이즈멜본’의 리넨 재킷은 리넨 소재에 폴리와 레이온 스판을 혼용하여 활동을 편하게 하고 물세탁까지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리넨 재킷의 정상가격은 5만9900원 ~ 7만9900원이며 전국의 NC, 뉴코아, 2001아울렛, 동아백화점 및 온라인 이랜드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