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브랜드 ‘스포트막스’가 이번 추동 시즌 ‘막스마라’의 상징적인 올블랙 코트 여섯 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B(l)ack in Time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지난 수십년간 제작된 ‘막스마라’의 올블랙 코트는 만들어진 시대에 따라 다른 패브릭과 실루엣으로 표현되며 그 시대의 유산과 기억을 감각적으로 재현하고자 하였다.

이번 B(l)ack in Time 프로젝트의 코트는 시대별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긴 여섯 명의 여성들과 깊은 관련이 있다. 여섯 명 모두 담대하고 결단력 있는 여성성 및 독립적 정신의 소유자로 콜레트, 르네 브레통, 도비마, 페넬로페 트리, 로렌 허튼, 기네비어 벤시너스’가 그들이다. 현대적 조명 아래 ‘스포트막스’의 시각으로 재해석된 이 여섯 벌의 코트는 그녀들의 이름을 따 최고급 소재를 이용해 제작되었다.
완전한 블랙으로 처리된 코트는 저명한 패션계 인사들을 여럿 떠올리게 하는 완벽함의 표본이다. 각각의 코트는 그 의미, 유혹적인 시적 감수성, 저항적 면모, 엄격함, 디자인에 있어서 독특하다. 냉정함, 실용성, 맹렬함을 담은 이 코트들은 각각 개성있는 스타일과 다른 애티튜드를 보여주지만, 그와 동시에 세월이 지나도 변치 않는 현재성의 힘을 보여준다.

20세기의 스타일을 정의했던 여성들에게 보내는 찬미로서 선보이는 가을겨울 ‘스포트막스’ B(l)ack in Time 컬렉션은 청담 플래그십 및 국내 일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