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마크 패션 브랜드 ‘가니’가 환경과 패션의 공존을 위해 100% 리워크된 제품으로 구성된 리컷 캡슐 컬렉션을 런칭했다.
리컷 컬렉션은 판데믹의 여파로 증가한 패션 폐기물과 잉여 재고 문제 해결을 위한 ‘가니’의 친환경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향후 매년 리워크 컬렉션을 선보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총 22가지 스타일로 구성된 본 캡슐은 패치워크 시어서커 드레스와 코튼 니트, 조끼, 그리고 립스톱 재킷 등의 제품을 포함하고 있다. 메인 컬렉션 제작에 사용하고 남은 패브릭과 팔리지 않은 옷들을 재활용해 제작된 컬렉션인 만큼 지난 시즌 프린트와 시그니쳐 스타일이 곳곳에 녹아 든 모습을 확인 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디테 레프스트럽은 “이번 캡슐을 위해서 지난 아카이브를 파헤쳐보며 ‘가니’의 시그니쳐 실루엣에 새로운 프린트와 소재를 매치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인지 이번 리컷 컬렉션은 마치 옛 친구를 만난 듯 어딘가 친근한 느낌이 드는 컬렉션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