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학교생활 장마철 교복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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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적한 학교생활 장마철 교복 관리법

김지민 기자 0 2021.07.04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와중에 장마가 시작되고 있다. 이번 주말 중부지방을 기준으로 34년 만에 가장 늦은 지각 장마가 찾아올 것으로 예고되면서 의류 관리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활동량이 많은 학생들이 매일 착용하는 교복은 습기와 오염 등에 노출되기 쉬운 만큼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형지엘리트(대표 최병오)가 요즘과 같은 고온다습한 장마철 쾌적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올바른 교복 관리법을 제시했다.

 

비나 땀에 젖은 의류는 각종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이다이는 꿉꿉한 냄새의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당일에 바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미지근한 물에 베이킹소다를 적당량 풀어 세탁하면 세균과 곰팡이의 번식을 막을 수 있으며 마지막 헹굼 단계에서 식초를 2~3방울 넣어주면 악취와 변색을 방지할 수 있다.

 

베이킹소다는 수용성 오염물인 땀자국 제거에도 효과적이다옷에 생긴 땀자국은 시간이 지날수록 산화돼 제거하기가 어려워지는데 베이킹소다를 넣은 온수에 3시간 이상 담가두면 얼룩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세제와 표백제를 1 2 비율로 섞은 물에 담가둬도 좋다교복 셔츠의 목이나 겨드랑이 부분에 남아있는 땀자국을 없애려면 베이킹소다와 식초를 1 1 비율로 섞어 오염 부위에 문지른 뒤 세탁하면 된다.

 

굵은 장대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에는 흙탕물로 인한 오염도 자주 발생한다흙탕물 얼룩은 불용성 오염으로 즉시 세탁하면 오히려 오염이 번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먼저 물기가 완전히 마른 뒤 표면에 묻은 흙을 털어내고 생감자의 단면으로 오염 부위를 문지른 후 세탁하면 얼룩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다.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로 인해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옷에서 퀴퀴한 냄새가 나기 십상이다세탁한 의류를 젖은 채로 오래 방치하면 냄새가 심해질 수 있으므로 빨래는 세탁 직후 바로 말리는 것이 좋다.

 

빨래 건조대 사용 시 근처에 선풍기나 제습기를 틀어두거나 바닥에 신문지를 펼쳐놓으면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이 때 원활한 공기 순환을 위해서는 빨랫감 사이의 간격을 넓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밀폐된 옷장은 습기에 취약해 곰팡이가 피기 쉬운데 옷 사이사이에 신문지를 끼워 보관하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숯이나 커피가루옷장용 탈취제 등도 도움이 된다또한 세탁한 교복은 공기가 잘 통하도록 다른 옷과 일정한 간격을 두고 걸어놓아야 한다.

 

장마철 오염되기 쉬운 신발 역시 보관에 유의해야 한다젖은 신발은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제거한 뒤 신발 속에 신문지를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다커피를 내리고 남은 원두가루를 말려 신발장 속에 넣어두는 것도 악취를 잡는 데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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