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브랜드 ‘아쉬’가 지구의 날을 맞아 한층 디벨롭된 친환경 캡슐컬렉션 RE/ASH를 소개한다.
지구온난화를 비롯해 각종 환경문제가 패션계에서도 점차 그 중요성을 더하고 있음에 따라 ‘아쉬’ 또한 지난해부터 환경친화적 소재만을 사용한 스파이더 스니커즈 시리즈를 선보이며 필(必)환경 움직임에 본격적으로 동참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번 2021년도부터는 그 스펙트럼을 한층 다채로운 디자인과 의류 컬렉션으로까지 확장시킨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시즌 첫선을 보인 스파이더 스니커즈에 역동적인 아웃솔과 유려한 실루엣이 만나 더욱 패셔너블해진 스파이더620(SPIDER 620) 시리즈는 ‘아쉬’만의 스포티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스파이더 라인은 모두 폐페트병을 재가공하여 재생섬유로 구현한 메쉬패브릭을 바디 메인 소재로 활용해 전체적으로 가벼운 무게감과 통풍을 원활히 하였으며 여기에 제조과정에서는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메탈프리(Metal Free) 방식을 거치고, 재활용된 레더&스웨이드를 라이닝에 사용하여 감각적인 컬러 팔레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스포티한 무드가 강조된 스파이더와 달리 심플하고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플랫폼 스니커즈 모비(MOBY) 시리즈에서는 친환경적 공정 방식, 리사이클/크롬 프리를 거친 레더를 바디에 활용해 RE/ASH 컬렉션 내에서 더 다각화된 스타일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에 플랫폼 굽에도 스파이더620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옥수수 전분을 가미하여 ‘아쉬’의 환경친화적 접근방식을 보여 준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재배과정에서 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는 100% 유기농 면소재를 사용한 의류컬렉션까지 처음으로 선보여 ‘아쉬’내에서 지속가능한 패션 아이템이 가지는 영역이 점차 넓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이처럼 환경을 지키면서 동시에 브랜드 특유의 개성 넘치는 포인트 디테일로 지루함을 탈피한 ‘아쉬’의 친환경 시리즈는 현대 본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대구점, 더현대서울점, 신세계 강남점, 센텀시티점의 매장을 비롯해 유명 편집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